8월 독회/특강 후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5-05-20 12:49
조회
2158
이번 달에는 독회 대신 전상범 교수님의 특강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영문학자가 영어에 대해 "왜" 공부해야하만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명강이었습니다.
특히 울프와 같이 읽기 쉽지 않은 작품을 접할 때, 가끔씩 느끼는 답답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출구가 보이는 듯해서 영어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왜 영어학과 영문학이 따로 떨어져 있을 수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문과 학생들이 꼭 들어야 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전상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문학자가 영어에 대해 "왜" 공부해야하만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명강이었습니다.
특히 울프와 같이 읽기 쉽지 않은 작품을 접할 때, 가끔씩 느끼는 답답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출구가 보이는 듯해서 영어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왜 영어학과 영문학이 따로 떨어져 있을 수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문과 학생들이 꼭 들어야 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전상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